개인회생 진행후기 모음

개인회생 후기모음

개인회생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후기1

대전 개인회생후기 – 2020 개회

 

신청인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자이며,

월평균수입은 180만원이고 부양가족은 1명입니다.

상 담 일 : 2020년 02월 16일

접 수 일 : 2020년 03월 02일

금지명령 : 2020년 03월 03일

개시결정 : 2020년 04월 27일

인가결정 : 2020년 06월 25일

 

신청  총 변제금 : 41,020,132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33,120,000원

월 변제금 (36개월) : 920,000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81%

 

신청인의 총 탕감금액은 7,900,132원 입니다.

 

 

 

신청인은 어렸을 적부터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자라 나라의 지원금을 받으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가계의 보탬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취업준비를 하였고 19살이 되던 해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월급에 눈이 멀어 집안에 생활비를 보탰던 금액 이외엔 사치품들을 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신용카드까지 발급하여 생활하니 들어오는 월급보다 지출이 많아지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고, 그 금액들은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이후 채무를 막고자 대출을 받게 되었지만 사치품의 구매는 끝이 없이 이어져 채무를 갚긴 커녕 금액은 커져만 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끝이 없는 카드 돌려막기에 생활비도 부족하여 채무에 시달리는 삶이 되었고 현재의 소득으로는 도저히 변제가 어려울 거 같아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후기2

대전 개인회생후기 – 2020 개회

 

신청인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자이며,

월평균수입은 290만원이고 부양가족은 1명입니다.

 

상 담 일 : 2020년 07월 03일

접 수 일 : 2020년 07월 20일

개시결정 : 2020년 08월 13일

인가결정 : 2020년 10월 15일

 

신청 전 총 변제금 : 85,434,530원

신청  총 변제금 : 66,671,604원

월 변제금 (36개월) : 1,851,984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78%

 

신청인의 총 탕감금액은 18,762,926 입니다.

 

 

후기3

신청인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남자이며,

월평균수입은 320만원이고 부양가족은 1명입니다.

 

상 담 일 : 2020년 03월 22일

접 수 일 : 2020년 04월 07일

금지명령 : 2020년 04월 08일

개시결정 : 2020년 05월 11일

인가결정 : 2020년 07월 22일

 

신청 전 총 변제금 : 96,105,622원

신청 후 총 변제금 : 77,360,976원

월 변제금 (36개월) : 2,148,916원

원금에 대한 변제율 : 86%

 

신청인의 총 탕감금액은 18,744,646원 입니다.

 

 

신청인은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게 되었고 , 성인이 된 후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여러 술자리와 유흥생활,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등 바르지 못한 생활로 인하여 전역할 때에 2500만원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계약직으로 열심히 일을 하였지만 커져만 가는 이자를 감당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여 생활비와 대출을 돌려막기위하여 대출을 계속 받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군 선임에게 주식투자 연락이 왔고, 돈을 불릴 수 있다는 생각에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끌어 모아 투자를 하였지만 해당주식은 폭락하여 투자금액을 모두 날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주식시장이 폭락하여 급한 마음에 사고 팔고 했던 것들이 더 큰 손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후기4

진행내용

상담 : 2020년 06월 01일

접수 : 2020년 06월 16일

파산선고 : 2020년 05월 13일

파산폐지 : 2020년 07월 08일

파산면책 : 2020년 07월 08일

 

총 탕감금액 : 25,138,296원

신청인은 처음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 분양을 받았습니다.

신청인의 남편은 일을 했지만 규칙적인 생활이 되지 않아 생활비를 위해 추가대출, 카드론을 받았습니다.

신청인의 일을 위해 센터를 대출 받아 인수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남편은 암에 걸려 돌아가시게 되고, 생활이 더욱더 어려워졌습니다.

신청인의 아들이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가게 되어 생활비 대출을 더 받았습니다.

이러한 대출들을 갚기 위해 몇개의 카드로 돌려막기를 하였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지 않아

제일 비싼 이자를 내게 되었고, 생활비와 센터운영비를 마련하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이자도 갚기 어려워지면서 대출을 줄이고자 집을 팔아 담보대출 상환하고,

남은 건 보증금과 월세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출금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더 이상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만 있는 신청인의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쳐 파산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